바임, ‘쥬브아셀 v·g’ 파우더형 출시

“재생기반 바이오소재 라인업 확대”

이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26/04/20 [19:49]

바임, ‘쥬브아셀 v·g’ 파우더형 출시

“재생기반 바이오소재 라인업 확대”

이금희 기자 | 입력 : 2026/04/20 [19:49]

▲ 쥬브아셀 g, 쥬브아셀 v     ©

 

[웰스데일리 이금희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바임(VAIM)이 ECM(세포외기질) 기반 바이오소재 브랜드 ‘쥬브아셀(juveàcell)’의 신규 파우더형 제품 ‘쥬브아셀 v’와 ‘쥬브아셀 g’를 18일 출시했다.

 

쥬브아셀은 피부 구조를 지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세포외기질(ECM)을 기반으로 설계된 메디컬 에스테틱 소재다. 피부 탄력과 형태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ECM 환경을 보완하는 접근 방식으로 최근 관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조직 유래 바이오소재를 무세포화 처리한 hADM 기술을 적용해 생체 적합성을 높였으며, 초임계 이산화탄소(CO₂) 공정을 통해 주요 구조 성분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쥬브아셀 v’와 ‘쥬브아셀 g’는 기존 액상형 제품과 차별화된 파우더형 제형으로 개발됐다. 기존 3% 및 8% 농도 제품과 병행 사용이 가능해 시술 목적과 적용 부위에 따른 맞춤형 활용도를 높였다.

 

제품은 용도에 따라 구분된다. ‘쥬브아셀 v’는 안면 부위에, ‘쥬브아셀 g’는 바디 부위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의료진이 시술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단일 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부위별·목적별 확장형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제품에 사용된 조직 유래 원료는 미국조직은행협회(AATB) 인증을 획득한 조직은행의 인체조직 가공 공정을 기반으로 생산됐다. AATB 인증은 인체조직의 채취부터 가공, 보관, 분배까지 전 과정의 윤리성·안전성·추적 가능성을 평가하는 국제 기준으로, 제품의 품질 신뢰도를 뒷받침한다.

 

해당 제품은 성형외과 및 피부과 등 전문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바임은 향후 전국 단위 심포지엄과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 경험과 시술 프로토콜을 공유할 계획이다.

 

박종현 바임 대표는 “파우더형 라인업 출시로 쥬브아셀의 적용 범위와 선택 폭이 확대됐다”며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 및 임상 데이터 축적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임은 쥬베룩(JUVELOOK), 쥬베룩 볼륨(JUVELOOK Volume), 쥬브아셀 등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술 후 관리용 스킨케어 제품까지 영역을 넓히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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