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데일리 주지혜 기자] CJ제일제당은 전문점 수준 맛 품질의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비비고 본갈비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냉동 국물요리는 연구원들이 전국 유명 노포 맛집을 2년간 돌아다니며 찾아낸 국물 장인들의 정성과 노하우를 적용한 제품이다. 큰 솥에서 고기나 야채 육수를 직접 고아내는 방식으로 깊고 자연스러운 국물 맛을 낸다. 고기 부위별로 최적의 공법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 ‘비비고 본갈비탕’은 주로 구이용으로 사용되는 본갈비 부위를 엄선했다. 본갈비는 13대의 갈빗대 중 1번에서 5번까지의 갈비를 칭하는데, 육즙과 육향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국물은 능이, 표고버섯, 나박무, 양파, 마늘, 대파 등 6가지 야채와 버섯을 직접 우려냈고, 갈비의 지방을 일일이 제거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본갈비탕은 깊은 풍미와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HMR 국물요리 시장을 개척한 경쟁력을 토대로 다양한 메뉴를 계속 선보이며 냉동 카테고리 성장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