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기대감 UP 한미약품 등 신약개발 기업 담아라

롤론티스·포지오티닙 FDA 승인 예상, NASH 결과발표도

방시혁 기자 | 기사입력 2022/07/05 [15:02]

R&D 기대감 UP 한미약품 등 신약개발 기업 담아라

롤론티스·포지오티닙 FDA 승인 예상, NASH 결과발표도

방시혁 기자 | 입력 : 2022/07/05 [15:02]

▲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미약품 본사.(사진-한미약품)  © 웰스데일리



[웰스데일리 방시혁 기자] 증권가에서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해 하반기 R&D 기대감이 반영되며 신약개발 기업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073억 원, 영업이익도 전년비 58.7% 늘은 252억 원(영업이익률 8.2%)으로 컨센서스(다수의견) 매출액 3026억 원, 영업이익 233억 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핵심 품목인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패밀리의 견조한 실적과 일부 호흡기 제품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반기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와 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의 FDA 승인 기대감과 NASH(비알콜성 지방간염) 관련 임상 2상 중간결과 발표도 예정돼 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올해 4분기 롤론티스와 포지오티닙의 승인이 결정된다면 내년부터 매출액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신약 승인 이후에는 매출액에 따른 주가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DB금융투자는 에스티팜과 바이넥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에스티팜은 수익성이 좋은 올리고 CMO 관련 상업화 생산 및 신규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RNA 신약이 만성질환으로 확대되며 수혜가 예상되고 있으며 신규 사업인 mRNA CDMO 사업이 본격화되며 매출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바이넥스의 경우 송도, 오송공장의 가동률 향상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이익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의약품사업부 항균·항생제, 호흡기계 ETC 품목 처방 증가로 견조한 매출이 지속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PPQ(상업화 규모 시험생산) 배치 및 공장 증설 발표가 기대되고 있다.

 

이명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스티팜과 바이넥스는 만성질환 중심의 처방 증가와 경조한 수출 성장,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한 CMO 매출 확대에 의해 펀더멘털이 개선된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이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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