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6·25 전사자 유해발굴 홍보 나서

김수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13:55]

에스원, 6·25 전사자 유해발굴 홍보 나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1/06/07 [13:55]

 

▲    

[웰스데일리 김수진 기자] 에스원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6·25 전사자 유해발굴 홍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에스원에 따르면 전국 출동 차량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고객에게 안내 리플릿을 전달하는 등 출동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해발굴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유가족의 DNA 등록이다. 유해가 발굴되면 신원 확인을 위해 등록된 유가족 DNA와 대조 절차를 거치는데 유가족 DNA를 많이 확보할수록 유해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진다.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만2000여구의 6·25 전사자 유해를 수습했지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호국 영웅은 단 164구에 불과하다.

 

에스원은 유가족들의 DNA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전국 1300여대의 출동 및 지원 차량에 유해발굴사업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전국 140여개 사무소, 2000여명의 출동사원 등의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해 85만 고객에게 안내 리플릿도 전달하고 있다. 또 자사 홈페이지, SNS에도 관련 내용을 게시하며 온·오프라인에 걸쳐 유가족 DNA 등록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에스원과 국유단은 2017년 이후 5년째 홍보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그 결과 4만7000여명의 유가족이 DNA 등록에 참여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에스원 관계자는 "사회공익적 기업으로서 호국 영웅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전국 출동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익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